제 2회 ‘시인이 되다’ 빛창공모전에 응모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1회(400편)에 이어 2회에도 620편의 작품이 접수돼 수상작을 선정하는데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2회 공모전부터는 문안선정위원회가 구성돼 보다 투명하고 공정한 수상작 심사가 이뤄졌습니다.

문안선정위원회 위원은 전남대 국어국문학과 이미란(소설가) 교수,
조선대 문예창작학과 나희덕(시인) 교수, 광주일보 김미은 문화부장으로 구성 됐습니다.
각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를 모신 만큼 엄정한 심사를 통해 14명의 수상작을 선정했습니다.

 

다시 한 번 공모전에 참여해주신 620여분에게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대   상  장미자 (부산)
최우수상  김민영 (고양)
우수상   김은미 (대전) 강랍비 (광주)
가   작   이윤지 (광주) 정은영 (광주) 임은서 (서울)
              장유진 (인천) 오향주 (광주) 최국환 (고흥)
              이경은 (인천) 문다솜 (이천) 박채연 (수원) 이웅범 (나주)

 

 

 

3회 빛창공모전은 10월 중 겨울편 공모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