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안∙백내장
엄마 백내장 수술
저희 엄마가 몇년전에 광주안과에서 백내장수술을 받으신후
한동안은 별로 불편하다는 말씀 없이 잘 지내셨는데,
최근에 다른쪽눈도 침침하다고 해서 안과갔더니
수술할시기가 되었다고 수술을 하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지난 토요일에 수술을 받으셨는데
옛날보다 수술도 훨씬 빨리 끝나고(20분)
수술 다음날 안대 떼어버리니까 바로 잘보시더라구요...
무릎수술도 하시고 다른 수술도 많이 하셨는데
백내장 수술은 하나도 아프지 않으셨다고 하시더라구요~
엄마가 잘보인다고 하시니까 좋습니다
2013-01-31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