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고을노인건강타운과 밝은광주안과간 건강관리서비스 협약식 개최
첨부파일 : 0000000000000011111111.jpg 2018-12-03 관리자 912빛고을노인건강타운과 밝은광주안과간 건강관리서비스 협약식 개최
개안수술 지원, 의료봉사 등 상호교류
광주 빛고을노인복지재단과 밝은광주안과가 8일 상호 협약을 맺고 지역 어르신들의 눈 건강 관리에 다각적 활동을 다짐했다.
이날 오전 빛고을노인건강타운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빛고을노인복지재단 나무석 원장, 밝은광주안과 조철웅 대표원장 등이 참석해 진행됐으며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관리서비스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협약을 체결했다.
밝은광주안과는 협약에 따라 앞으로 빛고을노인건강타운 회원들을 대상으로 개안수술 지원과 정기의료봉사, 건강강좌 등을 실시하게 된다.
밝은광주안과 조철웅 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한민국 노인복지 1번지를 추구하는 빛고을 건강타운 회원들과 지역 어르신들의 눈 건강 관리에 의료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빛고을노인복지재단 나무석 원장은 “빛고을노인건강타운은 노인의 건강, 문화, 교육, 후생복지를 망라한 종합여가문화복지시설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밝은광주안과와의 상호 협약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가장 소중한 건강서비스가 더욱 충실해졌다”고 말했다.
밝은광주안과 광주교육대학교 지정병원
수술참잘하는 밝은광주안과에서 광주,전남 사학의 명문 광주교육대학교(총장 박남기)와 7일 자매결연을 맺고 교류 및 지정병원 협약식을 가졌다.
양 기관은 앞으로 인재양성, 공동 학술행사, 재학생의 실무수습과 견학 기회 제공 등 상호 협력이 필요한 사항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했다.
또 밝은광주안과는 광주교육대학 교직원(임직원)과 재학생 등 구성원의 눈 건강을 책임지기로 다짐했다.
양 기관은 각 방면에 걸쳐 광범위하게 교류하며 상호신뢰와 우의를 돈독히 할 예정이다.
한편 밝은광주안과 대표원장 김재봉 ․ 조철웅원장은 광주교육대학교에 밝은광주안과 장학회를 만들기로 하였다.